▲ 송병준 대표와 배우 김민주, 19살 차 극복하며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 전해/사진=OSEN

배우 김민주가 복귀 소식을 알렸고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김민주는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와 2010년 1월,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2014년 연말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송병준의 소속사 CTL엔터테인먼트는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서로를 아름답게 사랑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심했다고 전했다"며 "현재도 두 사람은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병준 대표는 2006년부터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고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제작했다.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드라마 <학교2>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주는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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