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강동호가 자신의 지하철 광고판을 찾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의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 고속터미널역을 찾은 강동호의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강동호는 자신을 응원하는 지하철 광고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 흐뭇한 표정이었다. 이날 강동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포스트잇에 사인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광고판 위 자신의 얼굴에 붙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동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섹시 산적’, ‘방화 섹시’ 등의 별명을 얻으며 남성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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