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치는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손연재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를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영상과 함께 “이제 시작했어요. 올리고 보니까 부끄럽네”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손연재는 골프복을 입고 멋진 자세로 공을 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스패치는 14일 손연재와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손연재 지인의 입을 빌려 “두 사람 모두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라고 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이 골프를 즐긴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 영상 최종훈이 찍어준 것 아니냐”, “같이 골프장 갔나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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