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ㆍ포르투갈)가 자신의 SNS에 허벅지 근육을 뽐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호날두는 바닥에 누운 자세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찍었고 마치 '이것이 축구선수의 허벅지'라고 과시하는 듯 했다. 

한편 최근 '호날두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을 결심했다는 것'을 시사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포르투갈 언론 아 볼라 등은 1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올 여름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에도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김의기 기자 online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