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수서역 SRT 이용객에 ‘엠비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최근 수서역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이용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엠비트레인 서비스는 수서역을 이용하는 고객에 송파 서비스센터 무상점검 및 기차역 에스코트, 그리고 도착시간에 맞춰 차량을 인도하는 서비스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들이 출장이나 여행 기간에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회다.
대상은 공식 딜러에게 벤츠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올해 중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송파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된다.
점검 항목은 12가지 무상점검, 최고급 손세차가 무료 제공된다. 또 무상주차와 벤츠 액세서리 및 컬렉션 25%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2017엠비트레인 서비스’는 우리가 보유한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만이 할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클래스 효성만의 서비스 문화를 창출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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