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스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공개했다. 사진제공=퍼시스.

[한스경제 최형호] 퍼시스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퍼시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무환경이 달라지면 기업의 문화가 달라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구성원들의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에서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그 가치를 새롭게 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TV광고에서는 회사의 특성에 따라 사무환경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반된 분위기로 조성된 두 가지 업무공간을 보여준다.

편안한 복장,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의 오피스, 적정수준으로 구획된 공간에서 집중해서 일하고, 절차에 따른 실행과 확실한 업무분장을 지원하는 체계적이고 정돈된 분위기의 오피스를 통해 퍼시스 브랜드가 축적해 온 사무환경 컨설팅 노하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사무환경은 물리적 공간의 개념을 넘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담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내 사무환경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통해 회사와 조직에 의미 있는 변화들이 생겨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워크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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