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25일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유일한 대회다. 2라운드에서 신제품 엔페라 SUR4G를 론칭하면서 보다 속도감 넘치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에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탑 챌린지 등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도 운영한다. 세발자전거 레이스 이벤트도 준비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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