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25일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유일한 대회다. 2라운드에서 신제품 엔페라 SUR4G를 론칭하면서 보다 속도감 넘치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넥센타이어 제공

대회에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탑 챌린지 등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도 운영한다. 세발자전거 레이스 이벤트도 준비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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