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류승수가 SBS 새 월화극 ‘조작’에 캐스팅 됐다.

23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통에 따르면 류승수는 ‘조작’에서 부정부패 세력을 기획하며 실행하는 비선조직의 실세 조영기 변호사 역을 맡았다. ‘조작’은 현대사회 거대언론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는 기자와 검사들의 이야기다.

류승수 외에도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7월 방송된다.

사진=엔터테인먼트 통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