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미래에셋생명보험이 피씨에이(PCA)생명보험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1.3607710이다. 미래에셋생명은 5,150원, PCA생명은 7,008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3월 23일이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오는 7월 10일, 합병 기일은 내년 2월 28일로 예정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가치중심의 경영전략으로 경영 안정화를 추구해 주주와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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