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원타임 송백경이 MBC '라디오스타'로 10년만에 복귀한다.

송백경은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아들 루빈이 아빠 송백경"이라며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송백경은 또 '라디오스타'를 즐겨보는 시청자라며 김구라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으로 송백경을 비롯해 지오디(god) 박준형, 김태우, 신화 전진이 출연한다. 샤이니 키가 네 번째 스페셜 MC로 나선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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