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 사진=키위미디어그룹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가수 이효리의 새 앨범 수록곡 ‘Seoul(서울)’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가수 이효리는 28일 정규 6집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 ‘Seoul(서울)’ 음원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원래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작업이 늦어져 29일로 미뤄졌다.

‘서울’은 이효리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작곡에도 참여했다. 여기에 래퍼 킬라그램이 피처링에 나섰다. 이효리는 가사에 서울에서 가수로 화려한 삶을 누린 과거에 대한 회상을 담았다.

노래가 공개된 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서울 이 부분이랑 휘파람 부분 좋고 랩도 괜찮다”, “묘한 중독성이 있다”, “이효리가 세월이 지날수록 음악적으로 더 발전하는 거 같음”, “다음주 타이틀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정규 6집 ‘BLACK(블랙)’의 전곡을 오는 7월 4일 공개한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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