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 화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송백경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백경은 현재 전국 단위의 체인인 카레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사업 초기 당시 송백경은 신화의 전진이 보내준 화환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전진은 “카레 빼고 다 잘하는 집! 송백경 키 160!”이라는 귀여운 멘트로 송백경에게 일침을 날려 많은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했다.

송백경은 전진의 화환이 인기를 끌자 이후 2호점을 오픈할 때에도 화환을 부탁했고, 전진은 흔쾌히 받아들여 의리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한가보다”, “의리파 전진!”, “카레 잘하는 집인데~”, “송백경 키가 160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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