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활짝 웃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차 출국하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배웅하며 활짝 웃어보였다. 특히 자리를 같이한 다른 측근들보다도 훨씬 더 웃는 낯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일렬로 쭉 늘어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마치 “수련회 때 학생들을 보내는 교관들 같다”라며 폭소했다.

한편 tbs 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해당 사진에 대해 “임종석 비서실장 얼굴이 활짝 핀 얼굴이 화제가 됐다”며 “헤어지니 섭섭하거나 잘하고 오라는 긴장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은혜 기자 kime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