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나눔 바리스타 교실/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원하는 사랑나눔 바리스타 교실 2기 수료식이 최근 경기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을 마친 10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사랑나눔 바리스타 교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전문전인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자격증을 따는데 도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나눔 바리스타 교실은 경륜경정사업본부가 하남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 현재까지 1기 9명, 2기 10명이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4기 과정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2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복지관내 나눔카페에서 바리스타 2급자격증 취득 과정에 맞춰 실습과 이론 교육을 받는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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