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뷰티가 16일 신세계 몰(ssg.com)’에 온라인 몰을 오픈한다.  

지난해 11월 서울 갤러리아 압구정에 국내 1호점을 오픈, 오픈 주간 갤러리아 압구정 실시간 인기 브랜드 1위에 등극하기도 한 톰포드 뷰티는 이후, 현대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 최근 경기 지역 최초 매장인 현대 판교점 오픈까지 빠르게 이뤄내며 백화점 뷰티 시장을 점령한 바 있다. 이번 신세계 몰 진출은 갤러리아 몰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몰 진출로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그 입지를 확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톰 포드 뷰티 마케팅팀 관계자는 “서울, 경기 지역에만 한정 된 매장으로 톰 포드 뷰티를 사랑하는 기타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톰 포드 뷰티를 만나보는 것은 물론 톰 포드 뷰티만의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전파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세계 몰 입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톰 포드 뷰티는 신세계몰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신세계몰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톰 포드 뷰티의 ‘럭셔리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을 증정하고 매장을 방문하여 메이크업 서비스를 체험하는 고객에게 톰 포드 뷰티 미니 립스틱 1종(색상 랜덤)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 한정)

또한, 9월 16일부터 10월 16일 까지 톰 포드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파운데이션 샘플 1종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운데이션 샘플 1종과 프라이머 미니어처 1종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파운데이션 샘플 1종과 프라이머 미니어처 1종, 립스틱 미니어처 1종(색상 랜덤)을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톰 포드 뷰티는 이 시대 최고의 디자이너 톰 포드가 런칭한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로서, 그의 패션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여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향수, 남성 스킨케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제품의 패키지는 톰 포드가 직접 디자인하여 그 소장 가치를 높였다.
톰 포드 뷰티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압구정점, 현대 판교점 총 4개의 매장과 갤러리아 몰과 신세계 몰 2개의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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