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계 3대 얼짱’이 화제다.

주인공은 국민의당 이언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등이다.

세 사람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대학시절 캠퍼스 퀸에 등극했다. ‘서울대 얼짱 3인방’으로 불리며 이미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재원으로 통했다. 이언주 의원은 부산 영도고를 졸업해 서울대 불문과에 진학했다.

한편 이언주 의원은 최근 여러 차례 막말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 의원은 그간 국회에서 과감한 언행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파업을 강행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겨냥해 '미친X‘이란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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