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친절한 톰아저씨가 또한번 팬들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 6'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항상 따뜻한 말과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는 톰크루즈 답게 이번에도 따뜻함이 듬뿍 느껴진다.

그는 "뉴질랜드 촬영팀에게 정말 감사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촬영을 하면서 이곳에서 정말 행복한 사진을 보냈다"는 설명도 달았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사이먼 페그,레베카 퍼거슨, 빙 라메스와 함께 뉴질랜드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서 있다. 이들은 나란히 하늘 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궁금을 사고 있다.

한편, 영화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역시 자신의 SNS에 "이번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려 뉴질랜드에서의 촬영이 무사히 끝났음을 알렸다. '미션 임파서블 6'는 오는 2018년 개봉한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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