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빈의 군복 / 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아역에서 어엿한 성인 배우로 성장한 박지빈의 근황이 화제다.

배우 박지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전역을 기념해 자신의 군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무사히 전역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95년생인 박지빈은 2003년에 데뷔해 그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성인이 된 박지빈은 2015년 일찌감치 입대해 군 생활을 마쳤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간간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은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4위에는 최고의 아역으로 이름을 날렸던 박지빈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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