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런, 멜라니아, 트럼프/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녀들이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탑건이 돼 CNN을 격추하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현재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그룹'의 사장을 맡고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자녀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인 이바나 사이에서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이 있다. 두 번째 아내 말라 메이플스와의 사이에서는 차녀 티파니가 있으며 최근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는 막내 배런은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퍼스트 레이디)와의 사이에서 낳았다.

배런은 아직 11살의 나이지만 키가 180cm 가까이 돼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과는 사뭇 다른 잘생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런은 오는 가을 미국의 명문 사립 ‘세인트 앤드루 영국성공회 예비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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