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현 / 사진=TV조선 '남남북녀'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재입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임지현의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는 가상 부부인 김진과 임지현이 함께 수영장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현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김진 앞에 나타난 임지현은 처음에는 “쑥스럽다”며 몸매를 감췄다. 이에 김진은 “섹시한지 안 섹시한지 보자”고 말했고 임지현은 걸쳤던 수건을 내리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 임지현 / 사진=TV조선 '남남북녀'

이날 임지현은 6m 수영장에서 물개같은 자태로 수영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근 재입북한 임지현은 북한 선전 매체 ‘우리 민족끼리’에 등장해 탈북 후 남한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지현은 남한 활동 당시 ‘남남북녀’, ‘모란봉클럽’ 등 예능에 출연했으며 BJ로도 활동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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