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아라시가 국내 팬들과 새 앨범으로 만난다.

아라시는 19일 52번째 싱글 '츠나구'를 국내 발매했다.

일본에서 지난달 28일 출시된 이번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라시 통산 48번째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기록을 세우며 아라시의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츠나구'는 웅장한 분위기의 기타와 일본 전통 악기 샤미센 선율이 어우러진 시원한 분위기의 러브송이다.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아라시의 파워풀한 보컬을 만날 수 있다. 이 곡은 멤버 오노 사토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시노비노쿠니'의 주제가로 삽입 돼 인기를 끌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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