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워너원이 첫 번째 미니앨범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다음 달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워너원의 데뷔 앨범이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워너원의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앨범에 포함돼 있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한다.

이 앨범은 신나라온라인,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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