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제시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제시카는 다음 달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제시카 온 클라우드 나인 1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인 서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제시카가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다음 달 발매를 앞둔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시카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10년 동안 제시카에게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드린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국내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제시카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