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씨 인맥/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금수저 집안을 넘어 인맥까지 넓다고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황하나 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가 "황하나 씨는 현재 남양유업 회장의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남양유업의 실제 지분을 보유하고 있거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황하나 씨는 집안 뿐만 아니라 폭넓은 인맥까지 눈여겨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황하나 씨의 인맥에 대해 “아는 지인이 말하길 황하나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식사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실제로 황하나 씨는 SNS를 통해 유명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 두터운 연예계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한 패널은 “박유천이 황하나에게 푹 빠져서 연예계 활동보다 결혼이 우선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이 여자 하나만 바라보고 싶다고 했다더라. 박유천이 힘들 때 황하나가 많은 위안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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