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사진=채널A

‘하트시그널’에 짜인 대본이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남녀 일반인 출연자들이 합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이를 보고 연예인 패널들이 누가 누구에게 호감이 있는지 추리하는 게임이다.

패널로 출연한 김이나 작곡가는 “입주자들 사이에서 대본이 있다는 소문 보셨냐”고 대본설을 언급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대본이 있으면 저런 자연스러움이 나올 수가 없다”며 “대본이 있다고 하는 분들은 방송을 잘 모르는 분들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상민도 “만약 대본이 있으면 저 분들이 절대 저런 표정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하트시그널/사진=채널A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