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사진=의류 브랜드 지오다노 광고화면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배우 신민아가 투병 중인 남자친구인 배우 김우빈의 옆을 여전히 지키며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이라는 희귀 암으로 투병중인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현재 방사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김우빈의 투병 소식에 그의 연인 신민아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신민아는 김우빈이 힘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SNS에는 병원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동시에 김우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들도 쇄도하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광고 모델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되었다.

김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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