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 사진=지오다노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의 병원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김우빈과 신민아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두 사람을 병원에서 목격한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몸과 마음 모두 힘들 수 있는 상황에도 함께 다니면서 미소를 잃지 않아 병원에서 만나는 이들이 다들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연예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해 병원 관계자 및 병원에 오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면서 “종합병원이어서 오가는 사람이 많은데, 워낙 눈에 띄는 선남선녀라 금방 시선을 받는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브랜드 광고로 만나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공식 커플이 됐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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