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채용 때 학력·출신학교 등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있지만 취업준비생 10명 중 약 8명은 ‘스펙 준비’를 계속하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취업준비생 361명을 상대로 '블라인드 채용과 취업 사교육'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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