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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비욘세 부부가 통큰 재력을 과시했다.

미국 LA타임즈는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9천만 달러, 한화 1천억원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엘에이 벨에어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맨션은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과 8개의 침실, 11개의 욕실을 갖춘 대 저택이다. 특히 직접 레코딩 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수영장 4개, 15대 주차 가능한 거대 주차장이 특징이다.

원래 이 집은 1억 3500만달러에 나왔으나 협상 끝에 9천만 달러에 거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미 비욘세는 구매 계약 대부분의 내용에 동의한 상태로 알려졌다.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지난달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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