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남성들이 기대하는 배우자의 최저 연봉 수준은 3,821만원으로 여성의 배우자 희망조건보다 높게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미혼 회원 776명을 상대로 '결혼할 수 있는 배우자의 최저 조건'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여성이 기대하는 남성 배우자의 최저 연봉은 3,698만원으로 집계됐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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