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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피는 못속인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사진 오른쪽)의 가족 끼가 화제다. 남동생 코디 로한이 모델로 데뷔한 것.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남성의 사진을 올렸다. 바로 남동생. 그녀는 "보그 차이나에 나온 남동생,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트위터 캡처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의 남동생 코디(사진 왼쪽)는 한 동양인 모델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압권이다. 요즘 유행하는 오버룩 스타일의 옷이 눈에 띈다. 반항하는 듯한 깊은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린제이 로한의 막내 동생인 코디 로한은 지난 3월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계약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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