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미국 영화전문지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가 지난 10년간 최고의 호러 영화 top15를 뽑아 발표했다. 1위는 2015년 국내 개봉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바바둑‘이 선정됐다. 영화 ‘바바둑’은 행동장애 아들은 키우는 워킹맘이 괴물 ‘바바둑’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최고의 호러 영화top15에는 한국영화 2편이 순위에 올랐다.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는 10위에,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15위에 선정됐다. 무더위를 날려줄 최고의 호러 영화 top15중 top10을 정리해봤다.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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