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드라마 ‘조작’ 배우 엄지원이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짐작케 할 만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체샷. 한무영씨 어디 갔어요”라며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들은 평소 방송에서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환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어 엄지원은 팬들에 본방사수 홍보를 남겼다.

한편 엄지원은 ‘조작’에서 열혈검사 권소라 역을, 남궁민은 한무영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