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듀' 여성 모델이 카드 형태의 디지털 감정서와 다이아몬드를 들고 기존 페이퍼(왼쪽 하단부)와 다양한 모델의 다이아몬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 듀'가 10일 오후 청담동 매장서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디지털 감정서를 선보였다.

통상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페이퍼 형태로 발급되어 왔다.

 

이번 골든듀가 선보인 디지털 감정서는 카드 형태로 모바일및 디지털 기기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 스캔을 통해 등급,광채,셰입 등 해당 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3D 이미지로 다이아몬드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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