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 시트로엥, C4칵투스 원톤에디션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7일 C4칵투스 원톤에디션을 출시했다.

C4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등 모든 부위를 한가지 컬러로 통일한 모델이다.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등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 등 사양은 기존 C4 칵투스와 같다.

가격은 2,790만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8월 중에는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BMW 모토라드, R nineT 시리즈 3종

BMW모토라드는 뉴 RnineT 시리즈 3종을 새로 출시했다. 퓨어와 레이서, 어반G/S다.

퓨어는 순수 로드스터, 레이서는 클래식 하프 페어링 스포츠 모터사이클, 어반 G/S는 오프로더형 공랭 복서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

가격은 퓨어가 1,950만원, 레이서가 2,070만원, 어반 G/S가 2,090만 원이다.

■ BMW, 6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BMW코리아는 640d xDrive M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을 200종 한정 판매한다.

전 세계에서 300대 한정으로 만들어진 이 모델은, 기존 6시리즈에 M스포츠 패키지와 최고급 인테리어,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2,730만원이다.

■ 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는 지프 브랜드의 소형 SUV인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하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론지튜드 2.4에서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가죽 버킷 시트,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을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ℓ 멀티에어2(MultiAir2) 타이거샤크(Tigershark) 가솔린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3,580만원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유로스타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국내에 내놨다.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모던한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에는 190마력의 최첨단 친환경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가 쓰였다.

또 벤츠의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등 최첨단 안전 사양도 추가됐다.

가격은 1억1.990만원이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