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수현 (@claudiashkim), 마크 러팔로 (@markruffalo),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downeyjr), 제레미 레너 (@renner4real)

23일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가 뚜껑을 열기 전부터 LTE급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어벤져스2’는 이미 실시간 예매율이 개봉 전 80%(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6일 기준)로 20만8,13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오매불망 개봉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의 마음을 읽었을까. ‘어벤져스2’에 출연한 슈퍼 히어로들도 방한 전 설렘을 드러냈다. 비록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조용한 비공개 입국을 했지만 저마다 SNS를 통해 한국행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번 주 인스타스타의 손님은 ‘어벤져스2’를 대표하는 배우들이다. 이미 한국 땅을 밟아봤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와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어벤져스2’에 캐스팅 된 수현, 첫 방문인 마크 러팔로(헐크), SNS 홍보에 가장 열심인 제레미 레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알짜배기 사진만을 모아봤다. 그야말로 슈퍼 히어로들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수현 (@claudiashkim) #ThankYou #claudiakim

 

수현 (@claudiashkim) #1년전 사진이에요.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온 날. 1년이 지나 다시 돌아온 4월 어벤져스의 달 #슛

 

마크 러팔로 (@markruffalo) Heading to Korea for Age of Ultron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위해 한국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downeyjr) Embarking is such sweet sorrow (탑승은 달콤한 슬픔이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downeyjr) HEMSWORTH #AgeOfUltron #LAPremier

 

제레미 레너 (@renner4real) Showered and ready for mtv movie awards. Who's comin??? #avengers #marvel #mtv (MTV 무비 시상을 위해 준비 끝, 누가 오나요?)

 

제레미 레너 (@renner4real) Posting several group shots cause I got a lot of love for these degenerates #avengers #motleycrew #mtv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들의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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