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준 아나운서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스포츠 소속 안현준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안 아나운서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한 공연을 찾은 모습이었다.
사진 속 안 아나운서는 해골이 전시돼 있는 쇼파에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스포츠 경기 중계를 할 때와는 다른 편안한 모습이었다.
이에 안 아나운서의 지인들은 “옆에(해골) 여친이냐”, “여긴 어디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 아나운서는 성악과를 졸업한 후 아나운서가 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멋진 목소리를 뽐냈다.
디지털이슈팀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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