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동방신기가 전역 후 새롭게 팬들과 만난다.

동방신기는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열고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노윤호는 "창민이도 전역을 했다"며 "동방신기에게 이제까지 몇 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었는데 이번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동방신기를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동방신기를 펼쳐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과 최강창민은 지난 2015년 각각 입대한 뒤 최근 두 멤버 모두 제대하며 귀환을 알렸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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