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유재명이 화보를 통해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종영한 tvN ’비밀의숲’ 에서 ‘수트창준’, ‘피지컬천재’ 로 거듭난 유재명은 큰 키와 긴 다리의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패션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대세 배우 유재명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모습에 주목했다.

사진 촬영을 맡은 안지섭 포토그래퍼는 “유재명 배우는 A컷을 골라내기 정말 힘들정도로 남다른 포스를 보여줬다. 포토그래퍼로서, 팬의 한 사람으로서도 아주 만족스럽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재명은 ‘응답하라1988’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비밀의숲’ 이창준 역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도대체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로 완벽한 역할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차기작으로 영화 ‘명당’ 에 조승우와 함께 캐스팅되며, 다시 한번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