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사진=네이버TV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걸스데이 유라가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해 화제다.

유라는 20일 방송된 '밤도깨비'에서 시간을 알려주는 시간요정으로 나타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라는 뛰어난 볼링실력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라는 "볼링 에버리지(평균)가 180"이라고 밝혔다. 유라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운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유라는 MBC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 자신의 볼링실력을 증명했다. 김구라, 김민종과 함께 볼링 내기를 한 유라는 18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김민종과 60점 차이였다. 

"새벽에도 볼링을 친다"고 밝힌 유라의 최고 기록은 230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230점을 맞은 볼링 점수판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하이 기분 완전 좋아"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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