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사진작가, 배우 이정재/사진=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오중석 사진작가가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 근황을 공개했다.

오중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잘생김. 내가 어리다. 뚱뚱. 개뚱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오중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정재는 여전히 '잘생김'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멋지다", "누가 이정재인지", "개뚱뚱은 빼요", "얼굴 바꾸기 한건가" 등 오중석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정재가 저승세계를 총괄하는 염라대왕으로 특별출연하는 영화 '신과 함께'는 올해 12월 2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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