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왼쪽), 유리/사진=JTBC '한끼줍쇼' 예고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의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본명 이순규)와 유리(권유리)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23일 방송된 '한끼줍쇼' 45회 방송 말미 46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수원을 찾은 MC 강호동과 이경규 앞에 써니와 유리가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벨 누르기에 나선 유리는 한 가정집 초인종을 눌러 "소녀시대 유리입니다"라고 당당히 밝히며 호기롭게 도전했다. 주인은 "근데요?"라고 되물어 강호동과 유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예고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벌써 웃기다" "유리 기대된다" "써니 놀라는 장면 웃기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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