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가수 원미연이 팬들로부터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물 받아 화제다. 이와 함께 MBC '복면가왕' 출연 사실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원미연은 지난해 4월 '복면가왕' 55회에서 복면가수 '김치 치즈 스마일'로 등장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어진 얼굴 공개 무대에서 그는 김건모의 '첫인상'을 열창해 탈락 아쉬움을 날렸다.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누님 '이별여행'은 레전드 곡" "목 관리 잘하셨다" "원미연이 부른 '첫인상'도 괜찮다" "'이별여행'은 진짜 명곡"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올해 4월 신곡 '소리질러'로 8년 만에 새 음반을 발매한 원미연은 최근 팬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선물로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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