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절친 엠마 스톤과 제니퍼 로렌스의 우정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가장 친한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새 영화 '마더'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둘은 평상시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콘서트도 같이 관람하는 등 소문난 할리우드 절친.
그러나 엠마 스톤이 '라라랜드'로 유명세를 타자 한때 이들 우정전선에 이상기류가 포착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 한국스포츠경제 DB

 

하지만 엠마 스톤의 애프터 파티 참석으로 이 같은 소문을 불식시켰다.
엠마 스톤은 이날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어 고혹미를 발산했고,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는 반짝이는 골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절친들의 드레스 역시 블랙과 골드로 최상의 조합을 이뤘다는 평가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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