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블랙아이드피스 퍼기(사진 위)와 배우 조쉬 더하멜(사진 아래)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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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지 레이다 온라인 닷컴은 최근 퍼기와 조쉬 더하멜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퍼기는 대변인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우리 부부는 올해 초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며 "가족이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우리는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기 전에 비밀로 유지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서로를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기는 팝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유일한 홍일점 멤버. 영화 '트랜스포머' 레녹스 중령으로 유명한 조쉬 더하멜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아들 액슬 잭 더하멜을 뒀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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