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하나투어는 올 가을 다양한 테마의 전문가가 동행하는 ‘그랜드투어’를 마련했다.

그랜드투어는 음식, 영화, 레포츠, 음악, 문화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테마여행상품이다.

오세득 스타셰프가 동행해 그동안 베트남, 태국, 괌, 일본 오키나와 등에서 진행된 해외 미식여행상품 ‘여행할 맛 나네’는 이번엔 중국 서안을 찾아 병마용갱, 진시황릉 등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보고, 오 셰프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준비한 특별한 저녁만찬도 즐길 수 있다.

이문세 모창으로 잘 알려진 안웅기와 함께하는 괌 여행은 사랑의 절벽과 아가나 전망대, 스페인 광장 등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보고, 나머지 일정은 자유로이 보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