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러스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이날 사이러스는 미국 SNL쇼의 호스트로 녹화를 마쳤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전신 시스루 의상에 가슴부분을 해바라기로 가린 독특한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1992년생으로 2003년 드라마 ‘닥’(DOC)로 데뷔한 후 2006년 TV시리즈 ‘한나 몬타나’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였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곧 가수로 변신, 파격적인 패션과 무대로 단숨에 할리우드 핫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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