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에어부산이 25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업무 효율 향상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25일 오후 한국게임산업협회 지스타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과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에어부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소속 66개 회원사에게 기업 우대 프로그램을 통한 상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두 기관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항공편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부산이 국내 게임 산업이 더욱 번성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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