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애틋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는 3일(현지시간)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23세 연하의 아내와 단란한 화보를 자랑했다.

엘르 캡처

브루스 윌리스는 23세 연하의 아내 엠마 허밍과 딸들 사이에서 영락없는 딸바보의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아내 엠마 허밍은 남편 브루스 윌리스가 자상하고 가정적인 이상적인 남편이라고 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엠마는 "브루스 윌리스는 시어머니로부터 많은 것을 보고 배운것 같다. 그와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에서 엠마 허밍을 만나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전 아내인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등 세딸을 둔 브루스 윌리스는 엠마 허밍과의 사이에선 두 딸을 둬 모두 다섯명의 딸을 둔 딸부자 아빠이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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