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스타도 딸에 대한 사랑은 감출 수 없나보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딸 루데스 레온의 사진을 올리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의 빛"(My Ray of Light)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루이스 레온은 엄마 마돈나의 어릴 때 모습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비슷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짙은 눈썹과 문신, 코 피어싱 등이 마돈나의 젊은 시절과 판박이다. 특히 묘한 시선 처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피는 진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한다.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와 마돈나의 트레이너 출신인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마돈나는 루데스 레온 외에 아들 로코와 말라위에서 입양한 데이비드, 머시 제임스, 에스터, 스텔라 등 4녀 2남을 두고 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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